백준 문제풀이를 시작한지도 어느새 꽤 많은 시간이 지났다.
알고리즘 유형별로 문제를 풀기 시작한지는 보름 정도 지났는데
처음엔 브론즈-실버 문제에서 허덕이다가 어느새 실버 난이도의 유형들은 가뿐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알고리즘 문제 풀이와 관련되어 네임드로 알려진 plzrun님의 말대로 문제를 풀다 지쳐 잠들고 자다 일어나면 다시 문제를 풀고... 이런 식으로 빡쌔게 풀다보니 정말 빠르게 실력이 느는 것 같다 ( 사실 이정도 했는데 실력이 안 늘었다면... 어후 )
삼성 기출 문제나 카카오 문제로 나온 골드 난이도의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느끼는 건데
문제를 이해하고 로직에 대해 추상적으로 구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구현 단계에서 한 단계에 여러 조건들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골드 난이도를 해결하는 관건이 될 것 같다.
이제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프로젝트들에 대해 개발도 시작해야하는데 시간이 너무 적은게 아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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