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하루

20200801 - 새로운 습관

kahuz 2020. 8. 1. 02:43

 

요즘은 온라인 알고리즘 스터디를 통해 삼성 공채 문제나 삼성 역량테스트 문제 위주로 풀고 있다

특히 시뮬레이션 문제들을 많이 접하고 있는데, 구현에 대한 강한 집중을 요구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로직을 짜다가 실수하는 부분이 많아진것을 느꼈다.

 

 우선 알고리즘을 설계할때 알고리즘 조건과 입력, 출력에 대해 확실하게 파악하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이긴한데... solved.ac 기준으로 실버 문제는 무난히 30분~1시간 컷하고 골드5,4 문제도 2~3시간 이내에 풀기 시작하니까 집중력이 헤이해졌던 것 같다.

 

 골드 4~2 문제. 즉, 실제 삼성 기출 문제들의 경우 간단한 로직일지라도 여러 조건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조건 하나를 놓치거나 로직에 엉뚱한 실수를하면 처음부터 다시 짜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쿵저러쿵해서 이제는 코드풀이를 올릴때 문제에 대해 파악한 조건과 입력, 접근법에 대해 추가 내용을 달아 올리게 될 것 같다.

 

 하반기 수시모집 혹은 공채까지 기출문제를 씹어먹을 수 있게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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